조용한 온천가, 호센지 온천에 고즈넉히 자리한 ‘오야도 규게쓰’. 사시사철 풀과 꽃이 상냥하게 맞이합니다. 예로부터 탕치에도 이용되었던 온천수의 성질은,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온천으로 사랑받았습니다.

초여름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자연이 남아 있는 조용한 산자락에 자리한 료칸. 알찬 온천 일주를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천들이 자랑거리입니다. ‘미인탕’이라고도 불리는 온천은 대욕장과 노천탕 외에, 넉넉한 자연을 바라다볼 수 있는 정원 노천탕과 배리어 프리 사양의 전세탕을 갖추고 있습니다. 그리고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색색의 요리를 차분히 즐기십시오.

6월에는 반딧불이가 춤추는 진정한 ‘반딧불이 료칸’. 각 행락지도 가까우며 요금도 합리적입니다. 재방문객이 대부분인 ‘저렴하고 좋은 료칸’. 몇 번이고 가보고 싶은 행락지 ‘고코노에마치’의 단골 료칸으로 삼는 건 어떠신가요? 알칼리 단순천 온천은 고코노에의 자랑. 토요일은 대욕장이 장미탕으로 변신합니다. 3곳의 원천을 가지고 있어, 가수·가열을 일절 하지 않은 진정한 천연 온천으로 원천의 물을 100% 사용합니다.

조용한 온천향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자그마한 온천 료칸입니다. 투명한 탕은 머릿결에 좋으며, 원천의 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천연 온천입니다. 족욕탕에서는 닥터 피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 재방문객과 반려 동물을 동반한 고객이 많은 이 곳에서,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따스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.